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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를 고려한 3종류의 에코 칫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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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63,000회 작성일 23-03-09 11: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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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탈플라스틱나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 대량으로 폐기되어 대기나 해양을 오염시키는 원인의 하나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소재로부터의 탈피를 목표로 하는 움직임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높아지는 환경보전의 의식은 칫솔의 선택 방법에도 크게 관여하기 시작해 최근에는 에코 칫솔(eco tooth brush)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량 폐기된 플라스틱 칫솔에 의해 일어나는 환경 문제와 그것을 계기로 태어난 친환경 칫솔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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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36억 개의 플라스틱 칫솔이 폐기되었습니다.

구강관리 선진국 스위스 및 스웨덴 등 구강관리용품업체 더 험블 컴퍼니(The Humble Company)에 따르면 한 해 전 세계에서 폐기되는 플라스틱 칫솔의 양은 무려 36억 개.
그 중 약 4.5억 개가 일본 플라스틱 칫솔의 폐기량(세계 폐기량의 10분의 1 미만)으로 알려져 있어 서구 국가 등과 비교할 때 일본의 친환경 의식 부족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의 근원이 되는 석유가 한정된 귀중한 자원이기 때문에 플라스틱을 대량 소비 및 대량 폐기하는 일본에 대한 해외의 시선은 엄격합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보다 상당히 뒤쳐졌지만 일본에서도서 환경 파괴가 없는 지속 가능한 스티나블(sustainable)한 라이프 스타일로의 전환이 권장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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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등 플라스틱의 대량 폐기가 일으키는 두 가지 환경 문제는?
그런데 칫솔을 비롯한 플라스틱 제품의 대량 폐기가 왜 안 되지?'라고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나는 지구온난화를 촉진시키는 원인이라는 점.
그리고 또 하나는 더 심각한 것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이 폐플라스틱에 의한 해양오염 문제입니다.


[1] 플라스틱이 탈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를 진행시킨다.
플라스틱은 현재 '태우는 쓰레기'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지만 종이나 나무, 천 등 다른 소재와 비교하면 태우기 어려운 소재입니다.
소각 처분했다고 말할 수 있는 단계가 되기까지는 많은 이산화탄소가 배출이 됩니다.
이산화탄소는 말할 것도 없이 지구 온난화의 원인입니다.

[2] 다 분해하지 못한 플라스틱이 해양을 오염시켜 버린다.
플라스틱은 다른 천연 소재처럼 자연의 힘으로 분해되는 일이 없습니다.
강변 등 어딘가에서 버려진 플라스틱은 작게 부서지면서 바다로 흘러갑니다.
바다로 흘러간 작은 플라스틱을 미세플라스틱이라고 부르며, 심각한 해양오염 문제로 많은 나라에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은 이름 그대로 매우 미세한 플라스틱이므로 한 번 바다로 흘러들어가 버리면 회수가 불가능 합니다.
없어지지 않고 바다에 계속 떠다니는 미세플라스틱을 바다에서 사는 어패류가 섭취를 하고 그리고 그 어패류를 먹는 인간 또한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게 됩니다.
특히 일본 근해는 미세 플라스틱의 밀도가 세계적으로 봐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플라스틱 문제에서 나온 세 가지 친환경 칫솔

환경문제,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손을 대기 위해 친환경 칫솔 선택에 앞서 주목한 것은 역시 구강관리 선진국인 스위스와 스웨덴 등 입니다.
다소 늦었지만 일본에서도 '친환경 칫솔을 선택하자'는 의식이 확산되고 있어 아래 3종류의 친환경 칫솔이 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이오플라스틱 칫솔
천연 소재 칫솔
헤드만 교체되는 칫솔


[1] 바이오 플라스틱 칫솔
플라스틱은 플라스틱으로도 옥수수, 사탕수수 등 생물자원(바이오매스, biomass)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친환경 플라스틱 칫솔이 바이오플라스틱 칫솔입니다.
일반 플라스틱은 미세 플라스틱 항에서 말했듯이 자연으로 돌아가지 않는 소재입니다.
그러나 바이오플라스틱은 생분해성을 가지며,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어 곧 새로운 생물자원으로 순환해 갑니다.
또한 바이오 플라스틱 칫솔을 소각 처분하는 경우에도 일반 플라스틱보다 소각열이 낮게 끝나 유해 물질(다이옥신 등)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 억제 면에서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천연 소재 칫솔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일부 또는 모든 것을 천연 소재로 만든 칫솔도 최근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천연 소재 칫솔은 소각 처분 시 온실가스가 발생하기 어렵고 설사 그대로 바다에 던져져 버려지더라도 미생물의 힘으로 완전히 분해되는 것이 장점 입니다.
브러시 부분이 돼지털이나 말털, 염소털 등으로 만들어졌고 손잡이가 나무(너도밤나무, 흑단 등)나 대나무 등 천연 소재 칫솔 입니다.
이러한 칫솔은 다양하지만 특히 주목도가 높은 것이 대나무 칫솔입니다.

[3] 헤드만 교체 할 수 있는 칫솔

단순히 쓰레기가 되는 플라스틱의 양을 줄인다는 관점에서 태어난 친환경 칫솔이 헤드만 교체하는 타입의 칫솔입니다.
칫솔모는 한달이면 망가지겠지만 손잡이는 아직 쓸 수 있고 통째버리기는 아까운거 아닐까? 라는 합리적인 생각에서 상품화 되었습니다.
천연 소재의 칫솔이라면 위화감이 있는 사람이나 플라스틱만의 기능적인 손잡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헤드만 교체할 수 있는 칫솔을 사용하면 충분히 환경보전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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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지구온난화와 해양오염에 제동을 거는 그런 에코칫솔의 새로운 보급에 기대

이상으로 대량 소비 및 대량 폐기가 전제인 칫솔에 관련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의 현황, 그것을 우려해 태어난 에코한 칫솔의 여러가지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친환경 칫솔 탄생뿐만 아니라 동물 가죽의 아이템 출시를 그만두거나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가 종이 빨대로 교체되는 등 다양한 기업에서 탈플라스틱 노력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중에서도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로의 전환을 내걸고 있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인스타그램 등에서 친환경 칫솔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수긍이 갑니다.
물론 칫솔을 포함한 모든 일용품에서 지금 당장 플라스틱을 완전히 철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고조되고 있는 친환경 의식을 일과성(한때의 붐)에 그치지 않고 항구적인 유지가 목표라면 멀지 않은 미래에 칫솔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는 상식이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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