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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을 사용하면 피가 나는 이유와 해결방법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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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47,577회 작성일 23-03-09 18:12

본문

치실을 사용했을 때 사용한 치실에 피가 끈적끈적한 경험을 하신 적은 없었습니까?
이번에는 '왜 피가 나지?' '어쩌면 잇몸이 안 좋을까…?' 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치실을 사용함으로써 피가 나오는 이유와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또한 치실의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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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을 사용하면 왜 피가 날까?
우선 치실을 사용함으로써 피가 나오는 이유를 알아 보겠습니다.
피가 나는 이유로 생각되는 것은 다음 두 가지가 원인입니다.

잇몸에 염증이 생겼다
치실을 넣는 힘이 너무 강하다


이 두 가지 원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원인 1 : 잇몸에 염증이 생겼다
원래 치실을 사용하는 목적은 치아와 치아 사이에 쌓인 칫솔로는 빠지지 않는 플라그나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치실을 사용하기 시작할 무렵에는 플라그나 치태가 쌓여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잇몸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 잇몸은 조금만 닿아도 피가 나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보이지 않는 부분의 염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인 2 : 치실을 넣는 힘이 너무 강하다
이것도 치실을 막 시작한 경우에 발생하기 쉬운 원인입니다.
치실을 넣을 때 치간이 좁아 좀처럼 들어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억지로 치실을 넣어면 잇몸에 부담이 되고 상처가 나면서 피가 나오게 됩니다.

피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치실 선택도 중요
치실에는 종류에 따라 다양한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치실의 굵기도 그렇지만 섬유의 소재에 따라서는 플라그나 치석 제거의 용이성이 달라집니다.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한 치실은 마찰에 의해 실이 넓어지면서 치아를 문지르는 면적이 넓어지며, 광범위한 플라그와 치석이 제거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힘을 주지 않고 플라그와 치석이 제거되기 때문에 초보자도 사용하기 좋은 치실입니다.
이처럼 치실에서도 소재나 제조사에서 무엇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사용 편의성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치실 선택이 중요합니다.

치실을 사용할 때 피가 나는 것은 나쁜 일이라고 단언할 수 없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치실에서 피가 나는 원인'에서 알 수 있듯이 치실을 사용했을 때 피가 나오는 것은 결국 '출혈해도 나쁜 일이다' 라고 단언할 수 없습니다.
염증이 생긴 부분에 고인 피가 나오는 것은 염증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피가 날 경우 해결책은 '계속하는 것'
잇몸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의 해결책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계속해 보는 것'입니다.
보통 치실을 사용하다 보면 염증이 억제되고 2~3주에 걸쳐 서서히 피가 멈추기 때문에 첫날 피가 난다고 치실을 그만두는 것은 아깝습니다.
매일 지속됨으로써 잇몸에 쌓인 나쁜 피나 플라그, 치태가 제거되고 점차 상태가 개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2~3주 동안 매일 계속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피가 나도 치실을 계속 유지하는 것의 장점
피가 날 정도라면 그만두는 편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신 분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상술한 바와 같이 치실은 계속함으로써 서서히 효과가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입냄새가 없어진다', '치주질환 예방이 된다', '치아가 건강해진다' 등 구강환경이 청결해짐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많습니다.
플라그나 치태는 방치하면 치주질환을 일으켜 치아가 빠지기 쉬워지거나 구취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치실을 하는 큰 목적은 보이지 않는 부분의 플라그나 치태을 제거하는 것.
플라그나 치태는 방치함으로써 잇몸 염증을 일으키거나 구취의 원인이기도 한 VSC(휘발성 유황화합물)라고 불리는 가스를 내는 등 여러 가지 악영향을 미칩니다.
잇몸 염증이 계속되면 서서히 잇몸이 작아져 최악의 경우 '치아가 빠져버린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매일 칫솔질이나 치실을 통한 구강 관리를 통해 구강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장기간 피가 난다면 한 번 치과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치실을 시작한 후 2~3주가 지나도 피가 나오면 한 번 치실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피가 나는 원인에서도 언급했듯이 원래 치실 방식 때문에 잇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 치주 질환에 걸려 버렸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한 번 치과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잇몸에서 피가 멈추지 않는 원인은 치주질환 이외에도 있다
치실을 매일 계속하고 있어도 피가 멈추지 않는 경우, 치주 질환 이외의 원인으로 출혈이 있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 이외의 원인으로는

'이를 갈거나'나 '악물기'
브러싱할 때 너무 힘을 주고 있다
항응고제나 강압제 복용으로 지혈되기 어렵다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를 갈거나 악물기
기상 시 어금니에 위화감이 있는 경우 취침 중 무의식적으로 이를 갈거나 악물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갈거나 악물기는 치아뿐만 아니라 잇몸에도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잇몸에 대한 부담이 원인이 되어 염증이 일어나 출혈이 일어나거나 출혈하기 쉬운 상태가 되어 버리는 경우도 드문 일은 아닙니다.
마우스피스 등으로 부담을 완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전에 이를 가는 것을 지적받은 적이 있는 분은 치실을 실시하기 전에 치과 진료를 검토해 보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브러싱할 때 너무 힘을 주고 있다

잇몸 출혈의 원인으로 많은 것이 '브러싱할 때 너무 힘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힘을 주어 브러싱을 하면 잇몸에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브러시의 솔모 뭉치가 직접 잇몸에 상처를 내 염증을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브러싱 했을 때 브러시에 피가 묻어 있는 일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칫솔의 재검토나 치과 의원에서의 브러싱 지도를 받아 보는 것이 추천합니다.

항응고제나 강압제 복용으로 지혈이 잘 되지 않는다
복용하고 있는 약에 의해 피가 멈추기 어렵게 되어 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항응고제는 피의 흐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지만 한편으로 출혈이 발생하면 피가 멈추기 어려워지는 작용도 있습니다.
잇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 평소보다 출혈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칫솔질이나 치실은 주의하면서 실시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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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의 올바른 사용법
지금부터는 치실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실에는 원래 롤형, F형, Y형의 3종류의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법에 대한 문의는 치실에 관한 것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는 롤형 치실의 사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케이스에서 치실을 꺼내어 어깨 너비 정도의 길이 약 50cm로 자르기
치실의 한쪽 끝에서 오른손 중지에 두 번 감는다
다른 한 치실 끝에서 왼손 중지로 감는다(중지와 중지 사이의 치실이 약 10cm가 될 때까지)
감은 치실을 각각의 검지로 눌러 치실이 팽팽하게 당겨진 상태로 만든다
한쪽 검지를 입안에 넣고 치실을 치간에 꽂고 톱을 당기듯 2~3회 옆으로 슬라이드 한다.
치아와 잇몸 사이(치주 포켓)에도 치실을 슬라이드하면서 넣는다.
슬라이드하면서 치실을 후방 위로 빼내다
왼손 중지에서 한 번 치실을 풀고 푼 만큼 오른쪽 중지에 감는다
다음 치간부로, 이후 2~8회 반복 한다


치실이 치아에 잘 들어가지 않을 때는 실의 굵기를 바꿔 봅니다.
잇몸에서 피가 나오는 원인 부분에서 해설한 것처럼 치실을 억지로 넣어면 잇몸에 부담이 되고 출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치실에는 실이 가는 타입의 것도 있으므로 자신의 치실 폭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회마다 정성스럽게 사용하여 치석을 확실히 제거한다
치실 권장 횟수는 하루 1~3회 입니다.
그날 하루 동안 쌓인 플라그를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치실 1회를 정성스럽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은 치아와 치아 사이에 막힌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식후에는 치아와 치아 사이에 음식 찌꺼기가 막혀 있는 것 같다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쑤시개로 하는 것보다 치실 쪽이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기 쉽고 치아 표면이 손상되는 일도 없습니다.

정리
이번에는 치실 사용 시 피가 나는 원인과 대책, 치실의 올바른 사용법을 소개했습니다.
치실에서 피가 나오는 것은 결코 나쁜 것은 아니지만 치주 질환이나 치실의 방식이 원인이 되어 출혈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치실의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면서 그래도 불안한 경우 치과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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