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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은 역효과? 내가 자주 하는 NG 사용과 치실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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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5회 작성일 24-01-26 11:46

본문

"치실 사용은 치아에 역효과를 준다"

"치실을 용하면 잇몸이 내려간다"


들은 들어본 적은 없습니까?


칫솔로 닿지 않는 치간의 오염을 제거해 주는 치실은 사용법을 잘못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올바르게 치실을 사용하면 입 트러블을 막아주고, 잇몸이 내려가거나 치간이 넓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플러그(치태)를 다 제거하지 못하고 입안에 남아 있게 되면 치주질환(치주병)이나 충치의 위험이 올라가고 잇몸이 내려가는 등의 구강 내 트러블이 발생합니다.

치실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합니다 .

이번에는 치실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을 향해서 치실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나 하기 쉬운 NG 포인트, 올바른 치실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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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은 잘못 사용하면 역효과가 난다!

치간의 더러움을 긁어 주는 치실.

'치실을 사용하면 잇몸이 내려간다', '치간이 벌어진다' 등의 정보가 있어 치실=사용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치실은 치아 관리에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그러나 한편, 사용법을 잘못 사용하면 잇몸에 부담을 줄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치실이 역효과가 내는 두 가지의 증상과 그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실을 세게 밀어 넣으면 잇몸이 내려간다.

치실에서 흔이 말하는 것이라고 하면 '치실로 잇몸이 내려간다' 라고 하는 증상입니다.

이것은 치실을 치간에 강하게 밀어 넣어 버리는 것이 원인으로 치실에 익숙하지 않는 쪽이 하기 쉬운 행동입니다.

치아 사이에 치실을 강한 힘으로 밀어 넣으면 잇몸에 강한 압력이 가해집니다.

이것을 매일 반복하는 것을 깨달으면 잇몸 하락이 일어나 버리는 것입니다.

잇몸이 내려가면 외형이 나빠질 뿐만 아니라 지각 과민 에 의해 차가운 ​​것이 시리는 등 악영향이 일어납니다.

또한 노출된 치아의 뿌리 부분은 에나멜질로 보호되지 않기 때문에 충치 위험까지 올라가 버리는 것입니다. 


좁은 치간에 치실을 사용하면 치간이 넓어진다

'치실을 사용했더니 치간이 넓어졌다'는 말도 있는데 이 증상에는 두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치아 사이에 막혀 있던 오염이 제거되어 틈이 생긴 것입니다 .

칫솔로는 닿지 않았던 치아 사이의 더러움이 제거되어  된 것으로 일어나는 상태이므로 "입의 상태가 좋아졌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치간이 좁은 부분에 무리하게 치실을 밀어넣음으로써 치간이 넓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강한 힘으로 치실을 사용한 것으로 잇몸이 내려가 버렸을 가능성이 있어 좋은 상태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치실을 사용할 때는 힘 가감과 치실 선택이 중요합니다 .

치실을 사용할 때에는 힘 조절과 치실 선택이 중요합니다. 


치실을 사용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아래의 세 가지 이유로 양치질에 치실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 칫솔만으로는 얼룩의 60%까지만 제거할 수 있다

2. 치실은 충치와 치주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3. 구강 트러블로 인한 잇몸 처짐을 예방할 수 있다


'치실은 역효과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치실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잇몸이 내려가거나 구강 트러블의 위험이 올라가거나 합니다.


치실의 사용법을 잘못 사용하게 되면 잇몸이나 치아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치실을 사용하지 않고 칫솔만으로 치실 관리를 마치는 것이 최선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하나씩 차례로 해설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칫솔만으로는 오염의 60%까지만 제거할 수 있다

요즘에는 치석을 제대로 제거할 수 있도록 칫솔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칫솔을 구사해 양치질을 해도 입의 더러움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은 60% 정도라고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40%의 얼룩은 치아 사이 등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에 남아 있어 칫솔질으로는 지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치간을 닦을 수 있는 치실이 활약을 해 줍니다.

치실로 치아 사이의 얼룩을 제거할 수 있으면 칫솔과 치실로 80% 정도 까지 입의 얼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입의 더러움을 더 많이 제거할 수 있음으로써 입의 상쾌감도 다르고 구취나 충치 위험도 억제됩니다.


2. 치실은 충치와 치주질환 관리가 가능하다

치실로 치아의 측면을 닦는 것은 충치나 치주질환 관리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치주병균은 치아의 뿌리나 치간 부분에 많이 도사리고 있어 방치하면 잇몸과 치아를 지탱하는 뼈를 녹여 염증과 구취를 일으키게 됩니다.

'나는 치주병이 걸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분도 많지만 사실은 30세 이상 성인의 약 80%는 치주병균을 가지고 있다는 데이터도 남아 있어 남의 일이 아닙니다.

치주질환의 원인은 다른 질병이나 흡연 등의 생활습관, 유전 등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치주질환을 방지하는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가 매일 치석 제거입니다 .

치아 표면뿐만 아니라 치실로 치아의 측면에 쌓인 세균이나 플라그를 매일 제거함으로써 충치균이나 치주질환균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3. 구강 트러블에 의한 잇몸 저하를 예방

잇몸 저하(치은퇴축)은 노화나 유전, 치열 등의 요인뿐만 아니라 치주질환이나 잘못된 칫솔질, 불충분한 덴탈 케어도 큰 요인입니다.

치실로 제대로 플치석을 제거할 수 있다면 이 잇몸이 내려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칫솔만으로 칫솔질을 하고 있는 사람은 강한 힘으로 칫솔질을 하면 잇몸이 내려갈 위험이 높아집니다.

치주질환이나 치석이 석회화되어 치석이 되거나 해도 잇몸이 내려가 버리는 것입니다.


위의 세 가지의 이유로 입의 올바른 관리에 있어서 치실은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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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안심! 올바른 치실 사용법


'지금까지 치실을 사용해 본 적이 없다'

'내 치실 사용법이 틀렸을 수도 있다'


라고 하는 분을 향해 올바른 치실의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사용 빈도나 힘의 정도에 불안한 분도 꼭 참고해 주세요.


치실 사용법

치실에는 실터래 타입(롤형)과 홀더 타입의 2종류가 있습니다만 초보자에게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홀더 타입을 추천 합니다 .

앞니에 적합한 F형과 어금니에 적합한 Y형이 있으므로 양쪽 모두 사용해 보고 사용하기 쉬운 쪽을 선택합시다.


치실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로 쓰는 손으로 치실을 부드럽게 잡고 상하로 슬라이드시키면서 치아 사이에 삽입한다.

치실이 치아 사이에 들어가면 좌우 치아를 따라가며 움직인다. 이때 잇몸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촤주 치간을 닦으면 치실을 바로 위로 끌어올린다.

치실을 치아 사이에 넣을 때는 수직으로 밀어 넣는 것이 아니라 톱처럼 삐걱삐걱 미끄러지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바르게 되어 있는지 모른다!' 라고 하는 분은 한 번 치과 의사나 치과 위생사에게 지도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칫솔의 사용법은 지도받은 적은 있어도 치실의 사용법을 제대로 지도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역효과가 되지 않기 위해서도 치과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용 빈도는 '1일 1회 이상'이 기준

치실의 빈도는 '1일 1회 이상'  입니다.

매일 치실을 사용할 때 타이밍을 정해 두면 습관적으로 정착하기 쉬워집니다.

치실을 사용하는 타이밍은 '취침 전'을 추천합니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침의 분비가 줄어들고 충치 위험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 타이밍에 치실을 걸어 확실히 치석을 제거함으로써 충치균의 번식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치실은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실을 비롯해 칫솔과 치과 관리 아이템은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회용 타입의 치실이라면 계속 사용하는 것은 피하고 그때마다 폐기하십시오.

씻어서 재사용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잡균이 번식한 치실을 치간에 통과시키는 것은 위생적이지 않습니다.

더 많은 세균을 번식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랄 제품은 '수분'이 큰 적입니다.

입안이라는 수분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잡균이 잘 생기기 쉬워 사용 후는 깨끗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실에서 흔히 하는 NG 행동과 대처법

치실이 역효과가 나지 않기 위해 초보자가 하기 쉬운 NG 행동과 대처법을 소개합니다.


가장 많은 NG는 '강한 힘으로 닦는다'

치실 초보자들이 가장 하기 쉬운 NG 행동은 '강한 힘으로 닦는' 것입니다.

힘 조절을 몰라서 힘을 주어서 잇몸까지 문지르는 것이 적지 않습니다.

치실로 잇몸을 강하게 문지르면 잇몸 하락의 원인이 되거나 출혈 등 역효과가 되어 버립니다.


치아 사이에 치실이 들어가지 않을 때의 대처법

치간에 치실이 들어가지 않을 때는 강한 힘으로 밀어 넣는 것이 아니라 아래의 대처법을 시도해 보십시오.


가는 실을 사용한다

왁스 가공을 하여 부드럽게 치간에 넣을 수 있는 것을 사용

테이프 모양의 치실을 사용

치실이 치아 사이에 들어가지 않으면 치실의 실이 굵은 것이 한 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럴 때는 사용하고 있는 치실보다 가는 타입의 치실을 시도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치실 중에는 미끄럼을 좋게 하기 위해 왁스 처리로 가공이 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틈새에 들어가기 쉬운 점이나 치간의 닦기 수윈 점을 고려한 납작한 테이프 타입 도 있어 이것도 초보자에게 추천합니다.


억지로는 NG! 치실의 힘 정도는 어느 정도?

치실의 힘 조절은 일단 치아 사이에 슬라이드 해 보고 여기서 치실이 들어가지 않으면 그 이상은 하지 맙시다.

실을 가는 타입으로 바꾸고 다시 시도해 보십시오.

힘으로 치실을 밀어 넣으면 실이 잇몸에 강하게 부딪쳐 버립니다.

'치실의 힘 조절의 정도를 파악할 수 없다!' 라고 하는 분은 꼭 참고해 보세요.


이럴 때는 치과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는 실의 치실에서도 치간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는 치아 사이에 오염으로 잘 막혀 있는 등 어떤 문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치실로는 개선할 수 없기 때문에 치과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치간에 오물이 많이 차 있는 상태에서 치실을 무리하게 밀어 넣으면 더 오물을 안쪽으로 몰아넣어 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잇몸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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