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냄새는 왜? 4가지 원인과 바로 할 수 있는 6가지 대책 > 쇼핑스토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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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냄새가 나서 사람들과 대화하기 힘들다'

'어금니 냄새는 어떻게 케어해야 돼?'

칫솔이 닿기 어려운 어금니는 치주질환(치주병)이나 잘 닦지 않은 치아, 충치 등 구취의 원인이 되는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어금니의 구취가 신경 쓰인다' 라고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사실 적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어금니 냄새가 신경이 쓰이는 분을 위해 주요 원인과 대책, 추천의 덴탈 케어 상품을 소개 합니다.

입냄새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금니 냄새는 왜! 생각할 수 있는 4가지 원인

어금니 냄새 날 때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은 주로 다음과 같이 4가지 입니다.

마스크 생활로 인한 치주질환 발생

잘 닦지 않은 치아

충치

충치의 치료 흔적

각각에 대해소 순서대로 설명 합니다.

마스크 생활로 인한 치주질환 발생

현재는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는 원칙이 불필요해졌습니다만 아직 마스크 생활이 메인인 분도 적지 않습니다.

사실 이 마스크의 영향으로 치주질환이 발생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 어금니 냄새의 한 원인 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답답함을 느껴 입 호흡을 하기 쉽습니다.

그 결과 입안이 건조해지고 잡균이 번식함으로써 치주질환균이 발생하거나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치주질환은 특히 치주 주머니 근처의 오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금니를 닦아서 남은 부분이 많으면 거기에서 치주질환균이 발생하거나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어금니 냄새가 신경 쓰인다'는 경우, 실은 이 마스크 생활에 의한 치주병균의 번식이 가장 많은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잘 닦지 않은 치아

어금니의 냄새가 신경이 쓰이는 경우, 잘 닦지 않은 치아가 원인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어금니는 앞니와 중간에 있는 치아보다 칫솔이 닿기 어렵고 닦아서 남은 부분이 많은 것이 포인트 입니다.

특히 어금니 뒷면은 닦아서 남은 부분이 많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양치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닦아 남긴 플라그(치석)는 방치함으로써 가스 가 발생하고 이것이 악취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 플라그가 치주질환나 충치가 되면 더욱 어금니의 냄새는 강해지기 때문에 올바른 관리가 필요합니다.

충치

충치로 인한 구취의 원인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충치 자체가 이상한 냄새를 풍기고 있다

충치균의 산에 의해 치아의 에나멜질이 녹아 부패한 냄새를 풍기고 있다

충치가 원인으로 구취에서는 부패 냄새와 음식물 쓰레기의 냄새가 특징적입니다.

내버려 두면 점점 충치가 진행되고 냄새도 강해지기 때문에 빨리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충치의 치료 흔적

'이미 충치를 치료하고 있는데 어금니가 냄새나!" 라고 하는 경우, 충치의 치료적 흔적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충치 치료로 씌운 경우, 경년 열화로 틈새가 생겨 이상한 냄새의 원인 이 됩니다.

틈새 속에 플라크가 모여 제거할 수 없거나 먹는 찌꺼기가 남아 잡균이 번식하거나 하는 것으로 악취의 원인이 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어금니 냄새가 걱정될 때 할 수 있는 6가지 대책

어금니 냄새가 신경 쓰이는 경우, 아래의 6가지 대책을 추천합니다.

올바른 칫솔질

칫솔의 재검토

치실과 치간칫솔 활용

마우스 워시(구강청정제) 사용

치과병원 통원

사랑니를 뽑는다(의사의 판단)

각각에 대해 차례로 설명 합니다.

올바른 칫솔질

'어금니에서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을 때 우선 해야 할 것이 매일 바르게 치아를 닦는 것입니다.

앞니보다 잘 보이지 않고 입안의 공간이 좁은 어금니는 매일 닦고 있다고 생각해도 칫솔이 도달하지 않은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

어금니를 닦을 때도 칫솔징의 기본은 마찬가지입니다.

치아의 표면을 닦을 때 칫솔을 직각으로 댄다

측면을 닦을 때는 칫솔을 비스듬히 45° 각도로 대고 치주 포켓을 의식하여 닦는다

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칫솔을 움직일 때는 가능한 한 미세하게 치주 포켓을 의식하여 닦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칫솔의 재검토

어금니 관리를 강화하고 싶다면 어금니에 닿기 쉽도록 헤드가 얇고 슬림형이나 소형으로 된 것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헤드가 얇거나 작거나하는 칫솔은 덴탈 케어 메이커가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체크해 봅시다.

어금니에 닿는 치실과 치간칫솔 활용

양치를 할 때 칫솔 밖에 사용하지 않는 분은 어금니를 닦아도 음식 찌꺼기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실 관리를 재검토하여 치실과 치간칫솔도 함께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칫솔만 사용하는 덴탈 케어의 경우, 정성스럽게 닦아도 입안의 치석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은 60%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칫솔은 치간이나 세세한 부분에 닿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에 남아 있는 치석은 좀처럼 제거할 수 없습니다.

치아의 측면이나 치아 사이를 깔끔하게 닦기 위해서는 치실과 치간칫솔이 필요합니다.

어금니에 추천하는 치실은 Y자형 또는 가는 실

치실은 치아 사이의 오염 제거에 효과적이며, 손으로 감는 롤형 타입과 치실 픽의 2종류가 있습니다.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손으로 감는 타입을 추천합니다만 어금니의 치아 사이에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익숙해져야 합니다.

치실에 익숙하지 않고 매일 간편하게 사용하고 싶은 분에게는 쉽게 사용할 수있는 치실 타입이 적합합니다.

치실 픽에는 Y자형과 F자형의 2종류가 있으며, 어금니의 치간을 닦는다면 Y자 타입을 추천합니다.

그대로 어금니의 치간에 똑바로 꽂는 것만으로 칫솔보다 제대로 치석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감아서 사용하는 실타래 타입(롤형)을 사용하는 경우는 실이 가는 타입을 추천합니다.

어금니의 치간은 앞니보다 좁기 때문에 가는 실 쪽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때는 손가락 끝에서 팔꿈치 정도의 길이로 잘라 양손의 중지에 2~3 회 확실히 감아 고정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앞니의 치아 사이에는 바로 들어가는데 어금니가 좀처럼 들어가지 않는다' 라고 하는 분은 치간과 실의 각도가 맞지 않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원활하게 치간에 들어가지 않을 때는 거울을 보면서 하면 하기 쉽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마우스 워시 사용

양치질의 마무리로 사용하는 마우스 워시는 살균이나 항균 효과를 목적으로 한 것으로 입안의 잡균 번식을 억제 해줍니다.

마우스 워시를 사용하는 타이밍으로는 양치질의 마무리나 취침 전을 추천합니다.

사용하는 타이밍을 결정하는 것으로 습관화하기 쉽고 잊기 어려워집니다.

또한 마우스 워시에는 의약외품과 화장품의 2종류가 있으며,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의약외품…약용 성분이 함유되어 살균 효과가 있다

화장품… 입의 깔끔함이나 상쾌감과 같은 사용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위와 같이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구강청정제에는 약용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취를 근본 해결하고 싶은 분은 약용 성분이 함유된 의약외품의 마우스 워시를 추천합니다.

의약외품인지 화장품인지는 마우스 워시의 뒷면에 명기되어 있으므로 구입 전에 체크 합시다.

치과병원 통원

어금니 냄새가 신경이 쓰일 때는 치과에 다니는 것도 추천입니다.

치과는 충치나 치주질환뿐만 아니라 청소 목적으로 통원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랑니를 뽑는다(의사의 판단)

치아의 가장 안쪽에 나 있는 사랑니는 충치나 구취, 치주질환과 같은 문제가 되기 쉽습니다.

치열을 나쁘게 하는 원인 중 하나이며, 사랑니가 영향을 주어 치간이 좁아지거나 치열이 덜컹거리기도 합니다.

그 결과 치실이나 칫솔이 닿기 어려워져 어금니 구취의 한 원인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어금니가 냄새가 나는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발치를 권유받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