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을 사용하는 타이밍은 양치질을 하기 "전"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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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을 사용하고 싶지만, 타이밍을 잘 모르겠다
치실은 1일 1회 사용해도 될까?
치아 사이(치간)의 오염을 제거 할 수있는 치실은 칫솔로 닿지 않는 부분의 관리에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치실을 사용하는 습관이 없는 분은 '어느 타이밍에 사용하면 좋을까?' 라고 고민하고 있는 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치실을 사용하는 타이밍과 횟수, 치실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합니다.
앞으로 치실을 사용하실 분들은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치실을 사용하는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
평소 칫솔 이외에 치실도 도입한다면 추천할 만한 타이밍은 양치질을 하기 '전(前)' 입니다 .
양치질을 하기 전에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이유와 치실의 횟수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치실은 양치질을 하기 '전'을 추천
치실을 사용하면 추천 타이밍은 양치질을 하기 전 입니다.
양치질을 하기 전에 치실로 치아 사이의 치석(플라그)를 긁어 내십시오
↓
칫솔로 입안 전체를 청소하십시오
라는 흐름으로 보다 입 전체를 청결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실로 치아 사이의 오염을 제거하고 나서 치약+칫솔로 칫솔질하면 불소 등의 유효 성분을 골고루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이 이유에서도 치실은 양치질을 하기 전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대로 양치질 후에 치실을 사용하면 치아 사이의 더러움이 입안에 남아 버립니다.
치실은 매 식사 후에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 입니다.
치실은 치아 사이에 쌓인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 큰 목적이므로 식사를 할 때마다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입안에 남은 음식 찌꺼기를 방치함으로써 잡균이 번식하지만 약 6시간 후에는 세균의 모임인 플라그(치태)로 변화합니다 .
플라그는 하얗게 끈적끈적한 물질로 방치하면 지주질환(치주병)이나 충치, 구취의 원인이 됩니다.
위의 내용이 매 식사 후에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이유가 됩니다.
다만 치아 사이에 치실을 강한 힘으로 밀어넣거나 잇몸까지 닦거나 힘을 주는 방법을 잘못 사용하면 지각 과민이나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실의 올바른 사용법
바쁜 일정으로 칫솔질을 할 수 없는 경우, 치실만으로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식사나 점심식사 후 등 칫솔+치간칫솔의 구강관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치실만으로도 사용하여 구강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 사이에 막힌 음식 찌꺼기는 칫솔만으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치아 사이에 닿는 치실로 얼룩을 긁어내는 것만으로도 플라그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물론 시간이 있으면 칫솔과 치실을 병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시간이 없을 때 매 식사 후 실시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치실만으로도 사용합시다.
구강관리 아이템은 칫솔과 치실 이외에도 마우스 워시나 자일리톨 100% 배합의 껌 등 많이 있습니다.
치실은 최소한 1일 1회! 취침 전이 베스트
바쁜 일상 속에서 매 식사 후 치실을 하거나 칫솔질을 하거나 하는 등 시간을 낼 수 없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바쁘서 매 식사 후 치실을 사용하는 것은 무리!' 라고 하는 분은 취침 전에 1회만이라도 치실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취침 중에는 타액(침)의 분비가 적어지고 잡균의 번식이 활발해집니다.
'자고 일어나서 구취가 신경 쓰인다!' 라고 하는 분은 취침 전의 양치질이 불충분한 것으로 자고 있는 동안에 잡균이 번식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또한 자고 있을 때 입 호흡을 하는 분은 입안이 건조해져서 타액의 양이 줄어듦으로써 잡균이 번식하기 쉬워집니다.
칫솔질만으로는 치아 사이의 오염을 제거할 수 없고, 아무리 정성스럽게 닦아도 60% 정도 밖에 오염을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칫솔과 치실을 병용함으로써 제거할 수 있는 비율은 80%까지 올라갑니다.
기상시에는 '칫솔', 아침 식사 후에는 '치실'을 추천
아침 구강관리는 기상시에 양치질을 하는 분이나 아침 식사 후 양치질을 하는 분 등 다양하지만 치실을 사용하는 타이밍에 고민하기 쉽습니다.
아침에는 일어나자마자 칫솔을 사용하고 아침 식사 후 치실을 사용하는 흐름을 추천합니다.
우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전날의 취침 전에 치실로 케어한 상태라면 음식 찌꺼기는 없습니다.
치실로 치아 사이의 오염을 제거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으로 칫솔이나 마우스 워시로 취침 중에 늘어난 잡균을 없애는 관리가 최선입니다.
그리고 아침 식사 후에는 치아 사이에 오염이 쌓이기 때문에 치실을 사용하여 제거합니다.
치실은 치아의 표면을 닦는 칫솔과 달리 치아 사이의 오염을 제거하는 아이템이므로 치아 사이에 음식 찌꺼기가 쌓여 있는지 여부로 판단합니다.
저녁 칫솔질은 식사 후 치실, 취침 전 양치질
밤에 치실 관리로 추천하는 것은 저녁 식사 후에 치실을 사용하고 취침 직전에 칫솔을 사용하는 흐름입니다.
칫솔질은 타이밍에 따라 장점과 단점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근거로 최선의 선택을 합시다.
식후에 바로 칫솔을 사용하는 장점과 단점
장점 : 음식물 찌꺼기가 플라그(치태)가 되기 전이나 세균을 낳기 전에 제거할 수 있다
단점 : 식후 바로 에나멜질이 약해져 있어 치아가 쉽게 손상되기 쉬워진다
식후에는 입안이 산성으로 기울어져 있는 상태로 치아의 표면이 눈으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녹은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를 탈회(脱灰) 라고 하지만 치아의 표면 조직이 파괴되어 있기 때문에 칫솔질은 피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특히 콜라 등의 탄산음료와 감귤류의 과일, 식초나 스포츠 음료 등은 산성 음식과· 음료이므로 조심합시다.
탈회는 식후 30분 정도면 진정되므로 취침 전에 이를 닦으면 OK 입니다.
저녁 식사 후에 바로 이를 닦으면 잘 떄까지 물을 여러 번 마시게 되어 치약에 포함된 약용 성분이 흘러 버리는 점은 단점입니다.
취침 직전에 양치질을 통해 치아에 코팅된 약용 성분이 잘 흐르지 않아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취침 전에 칫솔을 사용하는 장점과 단점
장점 : 치약의 유효 성분을 입안에 넣은 상태에서 취침할 수 있다
단점 : 칫솔질로 대부분은 제거할 수 있지만 그 사이 입안에 잡균이 번식한 상태가 된다
저녁 식사 후에 치아를 닦는 습관이 있는 분들은 취침 전 양치질까지 잡균이 번식하는 상태가 신경이 쓰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녁 식사 후에는 치실만 사용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플라그를 억제해 둡니다.
"저녁 식사 후 바로 치실만으로 먹는 찌꺼기를 제거하고 취침 전에 칫솔질을 한다"
수고스럽게 느낄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흐름에 의해 취침 전 치아의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고 양치질을 할 수 있고 한층 더 약용 성분을 가급적 오래 입안에 넣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마우스 워시를 사용할 때의 추천 순서
치실과 칫솔에 플러스하여 마우스 워시를 사용할 때의 추천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치실
칫솔
마우스 워시
치아 사이의 음식 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는 치실은 마우스 워시를 사용하는 상황에서도 1번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우스 워시의 목적은 액체로 입안의 균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마우스 워시를 사용하기 전 단계에서 조금이라도 입안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치실은 앞쪽이 합리적입니다.
치실 사용으로 '예방 치과'에 차이가 난다
예방치과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사용률은 60.2%, 스웨덴은 51.3%, 치실에 대한 의식이 낮다고 알려진 일본의 사용자 비율은 19.4% 입니다.
※ LION 일본, 미국, 스웨덴 3개국의 구강 케어 의식 조사 Vol.2 에서
예방치과란 충치 등의 치료가 아니라 걸리는 전의 예방에 힘을 쏟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고 집에서는 셀프로 덴탈 케어를 실시하는 것으로 치아와 입의 건강을 지켜 갑니다.
칫솔만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치아 사이의 오염을 깨끗이 제거할 수 없습니다.
치실과 병용하여 오염을 확실히 제거함으로써 구강 건강을 지킨다는 예방치과의 관점에서 크게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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