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을 사용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 진짜 원인과 대책 > 쇼핑스토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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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에 익숙하지 않은 분은 '사용한 후에 치아 사이가 벌어진 진 것 같다' 라고 느끼는 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치실은 치아를 움직일 정도로 큰 힘은 없기 때문에 다른 원인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치실로 인해 치아 사이가 벌어진 것처럼 느끼는 원인과 치실의 NG 사용법, 치아 사이의 틈새가 벌어지는 원인을 설명합니다.

'치실을 사용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는 오해와 대책

치실을 제대로 사용하면 무리하게 치아 사이(치간)이 넓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치열 교정의 경험이 있는 분은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치아를 움직이려면 큰 힘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치실을 통한 정도의 힘으로 치아가 움직이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치실의 작용에 의해, 잇몸의 틈새가 벌어진 것처럼 느끼는 분은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원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치실로 치아 사이가 벌어졌다고 느끼는 원인

치실로 치아의 틈새가 벌어졌다고 느끼는 원인은 주로 다음과 같은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치간의 틈새의 얼룩이 제거됨으로써 틈새가 벌어졌다고 느끼는 경우

치실에 의해 치은염이 가라앉고 잇몸의 부어올라 틈이 벌어진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

평소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 치실을 통과시키면 장기간 막혀 있던 치아 사이의 오염이 제거 됩니다.

오염이 제거되면 치아 사이의 틈이 평소보다 눈에 띄는 것으로 '치아 사이가 벌어져 버렸다' 라고 느끼는 것입니다.

또한 치아 사이에 이물질이 쌓여 있는 경우 그 부분에 잡균이 번식하고 치은염이 발병해서 잇몸이 부어 있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치실에 의해 치은염이 가라앉으면 잇몸의 부기도 빠지기 때문에 그 때 치간이 넓어졌다고 느끼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위의 두 가지 경우에는 모두 치아와 잇몸에 좋은 변화 이며, 틈이 비어 있는 것은 건강하고 위생적이 되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실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출혈을 사는 분딜이 적지 않습니다. 

치실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데 출혈이나 치간이 넓어졌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나쁜 상황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치실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는 치실은 역효과? 하기 쉬운 NG 사용법과 치실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참조하십시오.

치아의 틈새가 벌어졌다고 느끼고 있는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는, 치간이 벌어진 것처럼 느끼고 있을 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치실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잇몸 상태가 나빠지면서 틈새가 신경이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서 설명 합니다.

잇몸 아래로 처지거나 치실을 잘못 사용하면 틈새가 벌어진다

치간이나 잇몸의 틈새가 벌어지는 좋지 않은 원인으로는 다음 두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잇몸이 내려감

잘못된 치실 사용법

노화나 생활 습관 등으로 잇몸이 내려 온 경우에도 치아의 틈이 벌어졌다고 느낍니다.

잇몸이 내려가는 원인에 대해서는 잇몸이 내려가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나? 내려가는 원인과 대처법, 추천 케어 상품을 소개로 자세하게 해설하고 있니 꼭 참조하십시오.

또한 잇몸 저하의 한 가지 원인으로 치실의 사용법이 잘못된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치실을 강한 힘으로 오독오독 밀어 넣거나 딱딱한 칫솔로 잇몸을 쓱쓱 문지르면 잇몸이 손상되고 잇몸 조직이 닳은 '치은퇴축(歯肉退縮)을 일으 킵니다 .

구강 관리 후 잇몸에 통증을 느끼거나 칫솔모 끝이 바로 펴지거나 관리 방법의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치간이 넓은 경우에는 치간칫솔이 잘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간은 칫솔만으로는 오염을 제거할 수 없습니다.

치실과 치간칫솔 등 치간 케어 아이템의 병용을 추천합니다만 치간의 넓이에 맞춘 아이템과 사이즈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

기본적으로 치간 관리 상품은 다음과 같은 규칙으로 구분하여 사용해 주십시오.

치간이 넓은 부분은 치간칫솔

치간이 좁은 부분은 치실

어금니 등 치간칫솔이 통과하지 않을 정도로 치간이 좁은 부분은 치실을 사용합니다.

억지로 치간칫솔을 밀어 넣으면 잇몸을 필요 이상으로 손상시키거나 틈새를 넓히거나 하기 때문에 NG 입니다.

치실을 좌우로 크게 움직이지 않으면 오염이 제거되지 않는 넓은 치간에는 치간칫솔이 적합합니다.

치간칫솔 사용이 처음이라면 작은 사이즈로 시작해서 '너무 가늘다' 라고 생각하면 상태를 보면서 서서히 사이즈의 크기를 키웁니다..

치간칫솔을 사용할 때는 절대로 억지로 치간에 밀어 넣어서는 안됩니다.

본래 치간칫솔은 틈새가 넓은 편이 아니면 이용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들어가기 어려운 경우에는 크기를 줄이거나 치실로 전환하도록 합시다.

치실 이외에 치아 사이가 벌어지는 두 가지 원인과 대책

치아의 틈새가 벌어지는 주요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치주병)

노화로 인해 잇몸이 내려감

각각에 대해 차례로 설명합니다.

1. 치주질환

칫솔질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면 치주질환을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치주 포켓과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와 치석(플라그)이 쌓이면 세균이 번식하게 되고 치석이 점점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치주질환에 의해 발생한 염증을 오래 방치하면 최종적으로는 턱뼈가 녹아 버립니다.

그 과정에서 잇몸이 내려가고 치아에 틈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대책으로서는 매일 인안 관리가 중요합니다.

브러싱은 물론 치실로 치간이나 치주 포켓을 확실히 닦고 치주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세심한 클리닝을 실시합시다.

2. 노화로 인한 잇몸 처짐

잇몸이 '살이 빠진다' 라는 표현이 있는데 잇몸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날씬해지고 내려갑니다.

평균적으로 잇몸은 10년에 2mm 내려간다고 알려져 있으며, 1mm만 내려도 외형적인 인상이 바뀌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신경이 쓰이는 분들은 많아지기 마렵입니다.

노화 현상으로 인한 잇몸 저하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일상적인 구강 관리에서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딱딱한 칫솔과 강한 힘으로 잇몸을 닦거나 치실을 잇몸에 밀어 넣는 등 '치은퇴축'으로 이어지는 습관을 재검토하여 너무 힘을 주지 않도록 하십시오.

치아의 틈을 메우는 방법

치아의 틈새가 신경이 쓰이는 경우, 자력으로 어떻게 할 수는 없습니다.

치아의 틈이 신경이 쓰인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들 수 있습니다.

치열을 교정한다

세라믹 교정이나 래미네이트 베니어법으로 틈을 메우십시오.

치아의 틈새를 메우는 일반적인 방법은 치열 교정입니다.

와이어 교정으로 치아에 와이어를 걸어 맞물림을 정돈하여 치아 사이를 좁게 할 수 있습니다.

교정은 치아를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틈새뿐만 아니라 맞물림의 개선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치열 교정은 의사의 치료 방법을 지키면서 진행하면 가장 부드럽고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다만 치료 기간이 길다는 점이나 고액의 비용이 단점이 되므로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등 충분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치아의 틈새를 메운다는 의미에서는 세라믹으로 된 덧씌우기를 사용하는 세라믹 교정이나 치아의 표면을 얇게 깎아 표면에 세라믹을 접착하는 래미네이트 베니어법 등도 있습니다 .

고액의 비용이 드는 만큼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일본에서 치실의 보급이 잘 확산되지 않은 원인

일본에서는 아직 구강 관리에 대한 의식이 낮아 치실을 사용하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치실에 대해 시간이 없다, 귀찮다고 하는 저항감이 강한 것이 원인이지만  그 배경에는 예방 치과에 대한 낮은 의식도 들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충치가 되고 나서 치과에 간다 라고 하는 분이 대부분으로 정기 건강 등이 없는 한 예방을 위해 치과에 가는 분은 26.2 %로 소수파 입니다.

한편, 구강 관리의 의식이 높은 미국에서는 예방 치과의 이해도가 깊고, 약 7할이 충치가 되기 전에 치과에 갑니다.

Fross or die(치실을 사용합니까, 아니면 죽습니까?)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칫솔이나 치실 어느 쪽이 중요합니까? 라고 하는 경우, 미국에서는 망설이지 않고 치실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국내에서도 구강 관리의 의식이 높아져 어른이 되고 나서 교정하거나 화이트닝에 돈을 쓰는 쪽도 증가했습니다.

예방 치과의 생각이 확산되면 치실도 더욱 침투해 갈 것입니다.

치실이 들어가지 않을 때의 원인과 대처법

치실이 치아 사이에 원활하게 들어가지 않을 때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입니다.

치간이 좁아서 들어가지 않는다

충치나 치석이 발생하고 있다

충전재와 덧씌우기가 치실을 방해하고 있다

치실을 치간에서 부드럽게 밀어도 치간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에는 치실이 굵을 수 있습니다.

보다 가는 실의 치실로 바꿔서 다시 한번 시도해 해보십시오.

치아 사이에 들어가도 도중에 멈춘다, 실이 끊어지는 경우 충치나 치석 오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가는 실의 치실도 치아 사이에 전혀 들어가지 않는 경우, 충전재 등이 방해를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위의 경우 치과의사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이 쓰이는 분은 빨리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