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장점과 추천 방법 > 쇼핑스토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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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은 구분해서 사용하는 편이 좋을까?

매일 치약을 사용하고 있지만 어떤 것이 나에게 맞는지 모르겠다

라고 고민하시는 분에게

약국이나 슈퍼에는 많은 치약이 진열되어 있습니다만 선택해서 사용하는 불들이 많습니다.

치약에 포함되는 성분은 다양하지만 목적이나 고민에 따라 선택하는 분은 적은 것이 아닐까요?

이번에는 치약의 선택 방법과 구분에 대해 장점과 고민별 선택 방법, 주의해야 할 것을 설명합니다.

구강 관리를 잘 하고 싶은 분은 꼭 끝까지 읽어 주십시오~

치약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장점

치약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큰 장점은 자신의 입에 대한 고민을 적절하게 접근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성분을 알면 치약도 제대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 매일 구강 관리가 즐거워집니다.

치약의 선택은 별로 듣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만 실은 스킨케어와 같은 생각입니다 .

피부의 고민은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건조하기 쉽다' 등 개인마다 고민이 다르고 원인도 다릅니다.

또한 아침과 밤에 피부의 상황도 다르고 스킨 케어에서는 아침용과 저녁용으로 나누는 분도 많습니다.

치약도 마찬가지로 치주 질환(치주병)을 관리 싶거나 구취를 관리하고 싶다고 고민이 있으며, 각각 필요한 작용은 다릅니다.

치약을 선택해서사용함으로써 각각의 고민에 대해 적절히 접근할 수 있습니다.

[고민별] 치약의 선택 사용과 포함되는 성분

이번에는 아랴의 고민별로 추천하는 치약의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을 소개합니다.

고민별로 필요한 효과와 효과적인 성분을 소개하므로 꼭 치약 선택에 참고로 해 주세요~

화이트닝(미백)을 강화하고 싶다

치주 질환 대책을 하고 싶다

구취 치료를 하고 싶다.

1. 화이트닝을 강화하고 싶은 경우

젊은 분들을 중심으로 치아 미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치아의 오염이나 누런 기미(황변)의 주요 원인은 담배나 음식, 음료에 의한 것으로 색이 짙은 것에 포함되는 스테인(stain, 착색, 변색) 입니다.

스테인이 치아 표면에 부착하면 치아가 칙칙하거나 광택이 손상되어 착색 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치아 표면의 오염을 제거하는 약용 성분으로서

폴리인산나트륨(sodium polyphosphate)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ydroxyapatite)

폴리에틸렌글리콜(polyethylen glycol)

의 3가지가 추천합니다.

이 세 가지는 스테인 제거에 효과적인 성분이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치아의 표면에 있는 에나멜 층을 손상시키는 연마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폴리인산나트륨(sodium polyphosphate)

치과 의사로부터 약제를 받아 집에서 실시하는 '오피스 화이트닝'에서도 사용되는 성분.

치아의 표면에 부착된 스테인의 오염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으며, 한층 더 나아가 치아의 표면을 코팅함으로써 오염이 다시 부착되지 않도록 예방해 줍니다..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ydroxyapatite)

치아 본래의 성분인 에나멜질에 가까운 성분.

치아 표면에 생긴 작은 흠집이나 빠진 부분을 보충하고 치아 표면을 정돈하는 효과가 있어 치석이나 착색 얼룩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폴리에틸렌글리콜(polyethylen glycol)

일명 PEG400이라는 성분으로 담배의 진을 제거하는데 효과적.

흡연으로 인한 치아의 누른 곳(황변)에 효과적인 성분.

치아 미백을 강화하고 싶다면 위의 세 가지 성분이 효과적입니다.

한 가지 주의하고 싶은 것은 미백 효과가 있는 치약은 어디까지나 본래의 치아의 흰색을 되찾는 것입니다.

치과에서 실시하는 미백(화이트닝) 같은 치아 표백 효과는 없습니다.

본래의 치아보다 하얗게 하고 싶다면 치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2. 치주 질환(치주병) 대책을 하고 싶은 경우

치주 질환은 30대 이상의 3명 중 2명이 앓고 있다고 여겨지는 증상으로 많은 분들이 관리가 필요합니다.

치주 질환 관리에서는 살균 효과와 항염증 작용이 있는 성분이 중요합니다.

살균 효과가 있는 성분은 아래의 두 가지를 추천합니다.

IPMP … 이소프로필메틸페놀(Isopropyl Methylphenol) : 광범위한 살균 효과가 높고 안전성도 높기 때문에 소독액이나 화장품에도 사용되는 성분.

CPC … 염화세틸피리디늄(cetylpyridinium chloride) :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하이드레이트(Cetylpyridinium Chloride Hydrate). 입안에 부유하는 세균에 효과가 있고 세균의 덩어리인 바이오필름(biofilm)의 표층 세균을 살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치주 질환 예방에는 항염증 작용이나 잇몸을 조여주는 성분도 추천합니다.

항염증 작용이 있는 성분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

글리시리진산(glycyrrhizinate)

잇몸을 조여주는 효과가 있는 성분

염화나트륨(sodium chloride)

염화클로르헥시딘((sodium  chlorhexidine)

치주 질환의 경우 잇몸이 약해진 경우가 많아 잇몸에 강한 자극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연마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는 치약을 선택하여 부드럽게 양치질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구취 치료를 하고 싶은 경우

구취 관리에는 아래와 같은 엽록소(葉緑素) 유래 성분이 함유된 치약을 추천합니다.

클로로필(chlorophyll)이라고도 불리는 엽록소는 식물이나 해조(海藻)와 같은 녹색 천연 색소로 탈취 살균 효과가 있습니다.

동클로로필린나트륨(Chlorophyllin copper complex sodium)

염화아연(zinc chloride)

예를 들어 구취와 치아의 누런 증상(황변)을 신경쓰고 있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치약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침 … 구취 케어에 효과가 있는 치약으로 자고 일어날 때 구취 대책을 실시한다

점심… 식후 양치질로 입냄새 케어에 효과적인 치약을 사용한다

저녁… 화이트닝(미백) 효과가 있는 치약을 사용하여 커피나 와인에 의한 치아의 누런 현상애 대책을 강구한다.…

치약의 성분과 작용을 알고 있다면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여러 가지 고민에 적절하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치약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

여러 개의 치약을 구분해서 사용할 때에는 다음의 두 가지에 주의하십시오.

동시에 여러 개의 치약을 사용하면 효과가 반감될 위험이 있다

두 번째 치약을 사용할 때에는 30분 이상 시간을 비울 것

각각에 대해 차례로 설명합니다.

동시에 여러 개의 치약을 사용하면 효과가 반감되는 위험이 있습니다.

하루에 여러 개의 치약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사용하면 조합에 의해 효과가 반감되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합니사.

예를 들어 입안(구내)를 씻는 성분인 클로르헥시딘글루콘산염(Chlorhexidine Gluconate)과 입안의 거품을 내는 성분인 라우릴황산나트륨(sodium lauryl sulfate)을 조합하면 항균 효과를 크게 약화시켜 버립니다.

제품화된 치약은 안정된 성분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구분하여 사용함으로써 효과가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경우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다른 치약을 동시에 사용하면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두 번째 치약을 사용할 때에는 30분 이상 시간을 비울 것

첫 번째 치약을 사용한 직후에 곧바로 두 번째 치약을 사용하는 것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첫 번째 치약의 성분이 흐를 가능성이 높고 모처럼의 약용 성분을 입안에서 머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 개의 치약을 사용하고 싶다면 첫 번째 치약을 사용한 후 최소 30 분 이상 시간을 비운 후 두 번째 지챡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약의 올바른 선택 방법과 추천 성분

치약은 자신 입의 고민이나 예방하고 싶은 것, 어떤 상태로 하고 싶은가 하는 목적에 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서는 치약에 자주 포함되는 불소(fluoride)와 연마제(研磨剤)에 대해 설명합니다.

불소는 충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입증된 성분

치주 질환이나 화이트닝(미백) 대책 등 입에 대한 고민은 다양하지만 앞으로 치아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추천 합니다.

불소는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성분으로 매일 충치 대책에 효과가 있습니다.

불소는 치과에서 치석을 제거한 후에도 도포되는 성분으로 재석회화를 방지하고 치아를 강화시켜 줍니다.

연마제는 입안의 상태에 따라 선택

치약 중에는 연마제 성분이 함유된 것도 많이 있습니다.

연마제 = 악(悪)이라는 이미지가 있을 수도 있지만 입안의 상태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연마제는 치아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어 치주 질환 등으로 잇몸이 약하신 분은 피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그러나 찌든 얼룩을 제거할 목적이라면 효과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NG인 성분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치아나 입에 ​​큰 트러블이나 통증이 없고 완고한 찌든 얼룩이 신경 쓰일 때는 연마제 성분이 들어있는 치약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칫솔은 보통모나 부드러운모 타입을 사용하고 강한 힘으로 닦아서는 안 됩니다.

치약 이외에 구강 관리에 효과를 높이는 포인트

구강 관리에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치약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포인트가 있습니다.

구강 관리의 기본은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이다

구강 관리는 즐겁게 계속한다

각각에 대해 차례로 설명합니다.

구강 관리의 기본은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치약의 구분은 입의 고민에 접근하는 한 가지 방법이지만 구강 관리의 기본은 뭐니뭐니해도 올바른 칫솔질 입니다 .

또한 칫솔만으로는 제거할 수 없는 치아 사이(치간)의 오염에는 치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치약은 확실히 잇몸이나 치아의 오염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입을 아름답게 유지하기위한 구강 관리의 기본은 어디까지나 올바른 칫솔질 입니다.

칫솔질이나 치실에 의한 올바른 관리가 없으면 모처럼 선택해서 사용하는 치약도 치아 구석구석까지 전달할 수 없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구강 관리에 대해 아이템별로 선택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구강 관리 방법은? 6개의 아이템과 효과를 높이는 사용법을 소개하고 있으므로 꼭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강 관리는 즐겁게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강 관리는 매일 실시하는 것으로 즐겁게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칫솔질이나 치실 등으로 하는 구강 관리는 식사 등과 마찬가지로 365일 매일 실시하는 것으로 수술 등 특별한 사정을 제외하고는 '안해도 된다'는 날은 없습니다.

고령이 되더라도 구강 관리는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치과 관리를 검토하거나 새로운 케어 상품을 시도해 보는 등 계속 즐기십시오.

국내에서도 구강 관리에 대한 의식은 높아지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피부와 모발 관리와 마찬가지로 구강 관리도 자신의 고민에 맞춰 다양한 아이템을 시도하거나 치약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등 즐기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요약

치약의 선택에 대해서 그 장점과 치약의 선택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치약은 스킨 케어와 마찬가지로 고민에 맞게 구분해서 사용하면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치주 질환이나 화이트닝, 구취 등의 고민에 맞게 치약을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구강 관리는 치약뿐만 아니라 매일 칫솔질과 치실도 중요합니다.

입에 대한 고민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치약의 성분을 알아두면 고민에 맞게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린 내용이 매일매일의 덴탈 케어에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