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자형 치간칫솔과 L자형 치간칫솔의 특징과 사용방법 > 쇼핑스토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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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이외의 구강 관리 용품으로 꼭 하나는 사용해야 하는 것은  치실과 치간칫솔입니다.
2가지 모두 '치아 사이의 오염을 깨끗이 제거한다'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치실과 치간칫솔의 기능이나 차이점을 정확히 알고 계십니까?
이번에는 치실과 치간칫솔의 기능성과 차이점, 치간 유형별로 추천하는 종류 등을 구강용품 전문업체의 관점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치실과 치간칫솔의 차이점과 어느 것을 구입해야 할까요?

 

치실과 치간 칫솔 모두 '치아 틈의 오염 제거'를 위한 용도로 사용되지만 결국 어느 쪽을 구입해야 할지 고민해 본 적은 없습니까?
Q. 치간칫솔과 치실 중 어느 쪽이 치아의 오염이 잘 빠지거나 충치가 생기기 어렵습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 중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치아와 치아의 틈새가 넓거나 좁거나'에 의해 결정됩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가 좁은 분, 나이가 어린 분에게는 치실을 추천합니다.
치실은 가늘고 부드러운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 등의 섬유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칫솔모 끝이 잘 들어가지 않는 좁은 치간의 오염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가 넓으신 분,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처진 분은 치간칫솔을 추천합니다.
치간 칫솔에는 금속 와이어에 나일론 솔모가 붙은 것 또는 모두 고무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 있으며, 모양으로는 칫솔보다 작은 브러시 입니다.
칫솔을 잇몸과 잇몸 사이에 빼내어 꽂음으로써 치태를 제거 합니다.

Q. 치간칫솔과 치실 중 어느 쪽이 치아의 오염이 잘 빠지거나 충치가 생기기 어렵습니까?
A. 치아와 치아 사이가 넓으면 치간칫솔, 치아와 치아 사이가 좁으면 치실을 사용하여 치석과 음식물의 잔여물을 제거하고 치아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충치 경감으로 이어집니다.

치실과 치간칫솔의 종류와 특징
치실과 치간 칫솔은 모양과 용도의 차이로 몇 가지 더 분류됩니다.
사용하고 싶은 치아 부위나 초보자용, 상급자용 등의 관점에서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실과 치간칫솔의 함께 사용해야 할까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치실과 치실 칫솔의 함께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잇몸의 넓이가 반드시 균등하지 않은 분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잇몸의 틈새가 좁은 곳은 치실, 비교적 넓은 곳은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등 적당한 틈새의 크기에 맞게 양쪽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추천하는 사용 방법입니다.

치실의 종류 및 용도
치실에는 크게 롤형, F자형, Y자형의 3종류가 있습니다. 

 

I형 치간칫솔
치간칫솔의 I자형은 앞니의 플라그를 제거하는 데 적합합니다.
헤드 부분은 부드럽게 접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조정에 따라 어금니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간타입 - 치아의 틈새가 넓다
난이도 - 초보자~상급자용

L형 치간칫솔
치간칫솔 L형은 전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형상에서 알 수 있듯이 어금니의 플라그를 제거하는 데 적합합니다.
치간의 크기에 맞추어 적절한 크기(굵기)를 선택 합니다.
치간의 크기와 잇몸의 퇴축에 따라 적당한 크기(굵기)의 치간칫솔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조사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이 4~7단계의 폭으로 헤드 굵기가 다른 치간칫솔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치아 간격이 좁은 분은 크기가 작은 헤드, 치간이 크고 잇몸이 퇴축한 분은 크기가 큰 헤드를 선택 합니다.
또한 최소 크기의 치간칫솔을 사용해 막히는 느낌이 들었다면 '치간칫솔을 사용하기에는 치아 간격이 너무 좁다'는 증거입니다.
이러한 경우 치간칫솔이 아닌 치실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치간타입 - 치아의 틈새가 넓다
난이도 - 초보자~상급자용

치간칫솔 사용방법
1. 브러시의 손잡이는 펜을 잡는 것처럼 부드럽게 그립을 잡습니다. 이렇게 하면 힘이 너무 들어가서 잇몸을 손상시키는 등의 걱정이 줄어듭니다.
2. 치아와 치아의 뿌리 틈새를 향해 브러시 부분을 수직으로 삽입합니다. 치아와 브러시의 끝은 '직각'으로 넣습니다.
3. 각도를 바꾸면서 브러시를 5회 정도 왕복으로 슬라이드시켜 플라그를 제거합니다.
4.사용이 끝나면 브러시 부분을 잘 세정해 공기가 잘 톨하는 장소에서 청결하게 보관합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치아와 치아 사이가 좁은 사람 → 치실
치아와 치아 사이가 넓은 사람 → 치간칫솔

치실을 사용하다면
초보자용 추천 → F형치실, Y형치실
약간 상급자용 추천 → 왁스 있음, 실고리 치실
상급자용 추천 → 왁스 없음, 실고리 치실
난이도 - 특별히 없음

치간칫솔을 사용한다면
앞니에 추천 → I형 치간칫솔
전체/어금니에 추천 → F형 치간칫솔
난이도 - 특별히 없음

각각의 치간 크기에 맞는 사이즈 선택이 중요 합니다.

치실과 치간칫솔 두 아이템을 모두 잘 활용함으로써 칫솔만으로는 제거할 수 없는 치아 사이의 오염을 제거하고 치아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플레이버 포함 제품이나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것까지 폭넓은 상품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꼭 치간 타입에 딱 맞는 아이템을 찾아 일상적인 덴탈 케어를 즐겁게 실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