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과 치간칫솔의 가장 좋은 교체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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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사용하는 타입의 치실이나 치간칫솔의 최고 교체 시기는 정확히 1주일~10일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연구 결과에서 양치로만 관리하는 것보다'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입증된 반면 올바른 사이클로 교체하지 않으면 세균 증식을 촉진하는 등의 위험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치실과 치간칫솔의 적절한 교체시기 및 선택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실 치간 칫솔의 적절한 교체 타이밍은?
우선 치실과 치간칫솔 각각의 적절한 교체 타이밍에 대해 알아봅니다.
치실의 교체 빈도
치실에는 일회용 타입과 반복 사용할 수 있는 타입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일회용 타입은 1회 사용으로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하지만 반복 사용할 수 있는 타입은 씻어서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타입을 1일 1회 사용할 경우를 기준으로는 약 7~10회 사용 후 교환할 것을 추천합니다.
주된 이유로
실이 약해져 탄력이 없어지거나 너덜너덜해진다
10회 이상의 사용은 위생면에서 문제가 있다
상기와 같은 이유로 본래의 치태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없게 된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충치가 있는 사람은 소모도 빨라지기 때문에 제시한 일수보다 빨리 상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충분히 얼룩이 지워지지 않는 실감이 있는 경우에는 10회 정도 사용하지 않아도 빨리 교환해야 합니다.
치간칫솔의 교체 빈도
그러면 치간칫솔의 교체 타이밍은 어느 정도일까요?
1일 1회 사용할 경우 최적의 교환 빈도는 1주일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주일 이상 사용하는 것은 치간칫솔 본체에 살균이 증식하여 위생적으로 입안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각적인 교환 기준으로 브러시의 상태가 약해지고 있고 브러시에 치석(플라그)이 묻어 노란색으로 변색이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일주일이 지나지 않아도 교환해야 합니다.
각각의 교환 빈도는 어디까지나 예상 기준이므로 상태나 외형을 확인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교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실과 치간칫솔의 사용 후 보관방법
깨끗한 치실과 치간칫솔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한 후 관리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오염을 잘 제거하고 잘 건조시키는 것입니다.
본체에 수분이 남아 있거나 혹은 습기가 많은 장소에 보관하면 세균의 증식을 촉진시켜 버리기 때문입니다.
칫솔과 마찬가지로 물로 깨끗이 씻어내고 그 후에는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빨리 건조시켜야 합니다.
가능하면 물로 씻어낸 후에 수건이나종이로 물기를 닦아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밖에 치실이나 치간칫솔의 보관 장소나 스탠드도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같은 치실과 치간칫솔을 계속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같은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장기적으로 계속 사용할 위험으로는
입안의 세균 증식을 촉진시킨다
충치나 치주질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섬유가 열화되어 제거율이 저하된다
갈라진 섬유가 치간이나 은치에 막힌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언뜻 보기에 상태가 깨끗해도 실이나 브러시에는 치구나 치석이 서서히 부착되어 갑니다.
치구나 치석에는 대량의 세균이 숨어 있어 물 세척만으로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세균이 번식한 치실이나 치간칫솔의 사용은 충치나 치주질환 등의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을 거듭할수록 본체의 섬유는 열화됩니다.
섬유가 열화되어 느슨해지면 실의 당김이 약해지기 때문에 치석 제거율도 저하되어 버립니다.
열화되어 갈라진 섬유가 치간이나 은치에 막혀 버릴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치실과 치간칫솔은 적절한 빈도로 교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타입별로 일회용 타입과 반복 사용하는 타입 중 어느 쪽을 추천?
치실과 치간칫솔에는 일회용 타입과 반복 사용하는 타입이 있습니다.
각각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고르셔야 합니다.
가성비를 중요시 한다면 반복 사용하는 타입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같은 상품을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반복 사용 타입을 추천합니다.
하나의 아이템을 여러 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만일 같은 가격대라도 반복해서 사용하는 타입이 더 이득이 되기 때문입니다.
관리를 편하게 하고 싶다면 일회용 타입
치실이나 치간칫솔에 위생면과 관리의 용이성을 요구한다면 일회용 타입의 사용을 권장합니다.
매번 새상품의 아이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염이 쌓이지 않고 항상 위생적인 상태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회용 타입이라면 씻거나 적절한 장소에 보관하는 등의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어 출장이나 외출이 잦은 분, 회사 점심시간에 사용하고 싶은 분에게도 추천합니다.
치실과 치간칫솔을 올바르게 선택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나이와 치간 유형별로 치실과 치간칫솔의 올바른 선택 방법을 알아 봅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가 좁은 편이거나 나이 어린 분에게는 치실을 추천합니다.
치실은 가늘고 부드러운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 등의 섬유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칫솔모 끝이 잘 들어가지 않는 좁은 치간의 오염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한편, 치아와 치아 사이가 넓은 편이거나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내려온 분에게는 치간칫솔을 추천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치간이 넓어지면 가는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치간의 오염이나 치석을 충분히 제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굵기가 있고 제대로 치간을 닦을 수 있는 치간칫솔을 선택합시다.
이번에는 치실과 치간칫솔, 각각의 적절한 교체 시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주요 내용
치실과 치간칫솔에는 반복 사용 타입과 일회용 타입 두 종류가 있다.
각각의 적절한 교환 시기는 1주일10일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타입.
위생면과 관리면을 중시한다면 일회용 타입
치간이 좁은 사람은 치실, 넓은 사람은 치간칫솔을 추천한다.
적절한 교체 타이밍을 지켜 청결하고 쾌적한 구강 환경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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